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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생활

친구 사귀는 법과 친해지는 법 총 정리!!

by mc따발총 2023.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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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와-학생들
학교와 학생들

학교가 바뀌고 새 학년이 되면 모르는 친구들과 어색한 사이에서 먼저 다가가 말을 걸기란 말처럼 쉬운 일은 아닙니다. 자칫 시기를 놓치면 혼자가 되어버릴 수도 있죠. 그런 친구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새 학년 친구 사귀는 법, 친해지는 법. 지금 바로 시작하겠습니다.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중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진학하면서 학업에 대한 부담감도 커지지만 그 못지않게 새 친구를 사귀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닙니다. 불량한 친구가 아닐까, 혼자가 되는 건 아닐까, 그런 생각만으로도 큰 스트레스죠. 
그런 고민들로 걱정인 친구들은 이 글을 통해 아저씨가 제시하는 방법대로 실천해 보는 건 어떨까요?
그리고 아래에 좋아하는 이성에게 고백하는 법과 연애 비법서 남겨 드리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읽어보셔요.
 

 

이성에게 고백하는 법

자신이 짝사랑하는 이성에게 큰 맘먹고 고백했는데 어색한 사이가 돼버릴까 봐 두려워하는 젊은 친구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혹시라도 자신의 얼굴이 차은우, 장원영 급이면 뒤로 가기 눌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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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을 걸어야 할 때

새 학교에 입학하거나 새 학년에 올라가 반 배정을 받고 다행히 친한 친구와 같은 반이 되었다면 걱정할 것 없이 그 친구와 학교 생활을 하면서 새로운 친구들을 만들어가면 되는데 만약 아는 친구들이 한 명도 없거나 얼굴 정도만 아는 그런 친구들 뿐이라면 내가 먼저 다른 친구들에게 다가가야 할 상황이 생길 것입니다.

혼자있는 친구를 노려라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무리 지어 다니는 친구들을 보면 그 무리에 속하고 싶은 게 당연한 사람 마음이지만 잘못된 접근 방식으로 그 무리들에게 찍히거나 오히려 다른 역효과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 파트에서는 자신처럼 혼자 있는 친구에게 다가가는 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먼저 쉬는 시간에 혼자 있는 친구가 있다면 먼저 다가가서 말을 걸어보는데 첫 시작은 가벼운 조사가 좋겠습니다.

 

"집 어디야?" "어느 학교에서 왔어" 등 자신과 연관된 공통점을 이끌어내면서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고 그 속에서 조금씩 빌드업을 하세요.

 

여기서 가장 주의해야 될 점은 대화하면서 그 친구가 자신보다 조금 어리숙해 보이거나 만만해 보이더라도 절대 무시하거나 얕잡아 보지 마세요. 

 

혹시라도 그 친구가 그러한 느낌으로 인해 자신을 멀리 하는 것은 물론 후에 센 무리에 속해 자신을 괴롭힐 수도 있으니 상대방에게 반감을 살만한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습니다. 
 

점심시간과 체육시간

점심시간이 되면 본인 말고도 분명 혼자 밥 먹으러 가는 친구가 있을 것입니다. 

 

그 친구에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걸어보는데 그냥 가볍게 "나 혼자 밥 먹기 싫은데 같이 밥 먹을래?" 이 정도로 말을 던져 보세요. 

 

은둔형 외톨이 성향이 아니라면 그 친구도 쉽게 응해줄 것이고 식사를 마친 후 "매점 같이 가자. 내가 음료 쏠게" 해서 조금씩 친해져 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체육 시간도 좋은 타이밍이 될 수 있습니다.

 

몸으로 하는 운동을 하다 보면 쉽게 다가갈 수도 있고 옷을 갈아입을 때에도 2,3명이 있는 무리들 틈에 끼여서 "같이 옷 갈아 입자"라고 말을 던져보기도 괜찮은 타이밍이 될 수 있겠죠. 

 

'귀' 로 시작해서 '입' 으로

인간관계에서 가장 큰 무기는 "귀"입니다. 

 

연예인 유재석이 대표적인 예죠. 
50살이 넘은 나이에도 한국을 대표하는 MC 유재석은 토크쇼나 예능프로에 나와 진행하는 것을 보면 자신의 이야기는 하지 않고 상대방의 이야기를 이끌어내어 귀 담아 들으며 마음으로 공감을 합니다. 

 

그리고 그 느낌을 행동과 표정으로 상대방이 느낄 수 있게 표현을 하죠. 

 

그러니 당연 주위에 사람이 많을 수밖에 없습니다. 

 

필자가 당부드리고 싶은 말은 유재석 님처럼 해야 된다는 말이 아닙니다.

 

최소한 친구를 만들고 싶다면 먼저 상대방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공감한 후에 자신의 느낌과 생각을 말하라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 어떤 연예인 좋아해?" 혹은 " 아이돌 누구 좋아해?"라고 내가 먼저 물어봤을 때 상대방의 이야기를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준 다음 자신의 생각 혹은 자신의 경험 같은 것들을 말하라는 것이죠.

 

필자가 말한 대로 몇 개월만 하다 보면 자신의 주위에 생각보다 많은 친구들이 생길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연애 잘하는 법 여성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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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잘하는 법 남성 편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것은 모래사장에서 바늘을 줍는 것처럼 아주 어렵고도 신비로운 인간의 본능입니다. 매번 질질 끌려다니며 상처받는 연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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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말을 걸어올 때

이 경우는 위의 상황보다 한결 수월한 상황입니다.

 

간단한 응대만으로도 쉽게 친해질 수 있죠. 하지만 학기 초에는 불량한 친구들의 꼬임에 넘어갈 수도 있으니 그런 점들을 각별히 주의하셔야 합니다. 

 

첫인상!!

사람과 사람이 첫 대면했을 때 그 사람의 첫인상을 판단하는 시간은 딱 '3초'입니다. 

 

다시 말하면 다른 사람들 눈에 내가 어떤 사람인지 3초 만에 판단된다는 말인데 사실 한국인들의 특성상 웃고 있는 얼굴이 흔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흔히들 하는 말로 " 야. 너 처음 봤을 때 인상 쓰고 있어서 무서웠어"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는 거 같네요. 

 

혹시라도 학교 생활하는 중에 누군가가 말을 걸어온다면 살짝이라도 미소 짓는 얼굴로 응대하는 건 어떨까요?

 

설령 나중에 그 친구랑 와 친해지지는 않더라도 그 친구가 다른 곳에서 나에 대해 안 좋은 말은 하지 않아야 되니까요.

 

그리고 먼저 말을 걸어오는 친구가 혹시라도 자신의 성향과 맞지 않더라도 일부러 피하는 느낌을 준다거나 다른 무리들에게 험담으로 친해지려 하지 마세요. 

 

그런 무리수가 후에 큰 화를 불러올 수도 있습니다. 
 

작은 선물 준비

먼저 말을 걸어온 친구와 조금씩 친해지고 있고 단짝이 될 거 같다면 작은 선물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선물이라고 해서 따로 준비하고 포장까지 해라는 것이 아니라 매점에서 파는 작은 과자나 음료수 같은 것으로 고마움을 표현하면서 "먼저 말 걸어줘서 고맙고 앞으로 친하게 지내자"  이 정도의 가벼운 멘트로 더욱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죠. 
 

SNS 먼저 묻기

중학생 이상부터 대부분의 학생들은 휴대폰을 들고 다닐 것입니다. 

 

그럼 친구의 카톡이나 인스타를 먼저 물어보시고 서로 저장한 다음 SNS로 대화를 하다 보면 그 안에 다른 친구들도 있고 그 친구들 중 자신이 아는 친구들도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한 계기로 친구 관계도 넓혀 나가고 방과 후 학습이나 학원 등과 같은 곳을 함께 다니면서 좋은 것들은 공유하고 안 좋은 것들은 멀리하는 그런 좋은 친구 관계를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친구 관계 주의할 점

이제 친구들이 한 두 명 생기고 몇 명의 무리가 만들어지면 그중에서도 친하게 지내는 단짝 친구가 있을 겁니다. 
여기서 제일 조심해야 될 것들을 말씀드릴게요.
 

잘난 척

이건 단짝 친구뿐 아니라 모든 친구 관계와 학교 생활, 사회생활 등 모두 공통된 것인데 '잘난 척'을 하지 마세요.

 

내 미모가 뛰어나거나, 공부를 잘하거나, 가정 형편이 좋아 다 가질 수 있어도 그냥 본인만 속으로 생각하고 있지 절대 친구들과 대화할 때 먼저 얘기 꺼내지 마세요. 

 

자신이 잘난 척하는 순간만큼은 남들에게 돋보이고 우월하단 생각이 들진 모르겠지만 그게 인간관계를 망치는 가장 쉬운 길입니다. 

 

위에서도 언급했지만 '유재석' 주위에 사람이 많은 이유를 생각 보면 쉽게 답이 나올 겁니다.

 

만만하게 보이지 않기

이건 학생들 뿐만 아니라 사회생활을 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

 

단체 생활을 하다 보면 그중에 꼭 한명식은 무리한 부탁이나 요구들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자신이 하기 싫은 것 혹은 심부름 같은 것들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죠.

 

필자가 단언컨대 그러한 부탁이나 요구들을 한번 들어주기 시작하면 무조건 반복됩니다.

 

소위 '호구'가 되는 것이죠. 
만약 그러한 상황이 온다면 이렇게 대처하십시오.

 

그 상황을 피하지 말고 단호하게 "네가 하기 싫은 것은 나도 하기 싫으니 부탁하지 말고 네가 직접 해" 이렇게 상대방의 눈을 보고 정확하게 말씀하세요. 

 

그렇게 말을 한 후 상대방이 자신에게 무력을 행하려거나 거짓으로 안 좋은 소문을 퍼트리고 다닌다면 선생님에게 고민 상담 혹은 자신의 상사에게 있었던 사실 그대로 말씀하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그 상황에서 맞서지 않고 굴복한다면 한 번이 두 번이 되고 더욱 심해질 것이 확실하니 무조건 초반에 제압하시길 바랍니다.


 

끝맺음

사회성이 완전치 못한 청소년기에 모든 것이 바뀐 학교 생활은 적응하기 쉬운 일은 아닙니다. 
왕따가 되진 않을까, 친구들이 날 싫어하진 않을까 그런 걱정들로 고민되지만 어디 하소연하거나 상담할 곳도 없고 부모님들은 그냥 학교 열심히 다니라는 말뿐이죠. 

 

이 글을 쓰면서도 수학처럼 완벽한 해답이 없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심란한 마음이 드는데요.

 

허나 필자도 중, 고등학교 시절 힘든 적응기를 보내면서 느낀 것 중 확실한 한 가지는 내가 변하지 않으면 그 누구도 변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혼자 전전긍긍해 봐야 아무 변화가 없다는 말이죠.

 

그러니 거부할까 봐 두렵고 이상한 사람처럼 보이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들더라도 자신이 먼저 다가가야 합니다.
소심한 성격이라도 소극적인 성향이라도 한 번이 어렵지 두, 세 번째는 조금 덜 합니다. 

 

이 아저씨 말 믿고 먼저 다가가 말 한마디 건네어보세요. 

 

지금은 모르겠지만 시간 지나고 나면 이 또한 당신의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입니다.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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